장마 뒤 무더위 본격화…서울시, 폭염 총력 대응 나섰다

3 weeks ago 2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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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마가 끝나고 이번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도심 열섬 완화 등 폭염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실·본부·국과 자치구에서는 대비를 철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독거어르신과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야외노동자에 대한 보호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더욱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 현장 조치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서울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민 생활권 곳곳에 촘촘한 폭염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폭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어르신 등 건강관리부터 돌봄까지 맞춤형 지원·보호 △체감온도에 따른 야외근로자 작업 중지, 이동노동자쉼터 30곳 운영 등 현장대응 강화 △무더위쉼터 4000여 곳, 지하철 동행쉼터, 폭염응급대피소 등 생활권 폭염 안전망 확대 등이 이뤄진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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