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전시부터 오션뷰, 어린이 ‘썸머 체험패스’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가족 여행 코스
하슬라아트월드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실내 현대미술 전시관과 피노키오박물관, 오션스퀘어관을 중심으로 관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개관한 오션스퀘어관은 통창을 통해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실내에서도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비가 잦아들거나 그치면 곧바로 야외 조각공원과 산책로로 이동할 수 있어 날씨 변화에 따른 이동 부담이 적다.
자연재료를 활용한 최옥영 작가의 대지미술 작품은 초등학교 5학년 미술 교과서에 수록돼 있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실내외를 아우르는 유익한 교육 현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오는 8월 17일까지 명화 부채 컬러링,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하는 ‘썸머 체험패스’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숙박, 식사, 전시, 체험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는 장마철 야외 활동이 망설여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여름철 나들이 선택지가 되고 있다.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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