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13일(현지시간)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참석해 이 같은 철강업계의 비전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회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 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수요 둔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지만 탈탄소 전환은 함께 헤쳐나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회원사 대표들에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포스코는 이번 회의에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패를 협회로부터 받았다.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는 세계철강협회가 철강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으로, 포스코는 2022년부터 매년 이 선정패를 받고 있다. 포스코와 함께 현대제철도 선정패를 받았다. 현대제철 역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최우수 멤버로 선정됐다.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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