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한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나나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달모어의 'Private Evening Party with Richard Paterson OBE' 행사 오픈 기념 포토콜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스킨톤의 슈트 착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나나 특유의 세련되고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1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다)(부장 김국식)가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진행한 3차 공판에 모친과 함께 증인으로 출석했다.
법정에 들어선 나나는 피고인 석에 앉은 A씨를 향해 "재밌니? 강도 같은 짓 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니까 재밌냐. 내 눈 똑바로 쳐다봐. 재밌냐고"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나나 모녀는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와 모친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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