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25%는 ‘아싸’ 택했다…사람은 끊어도 유튜브는 못끊는다는데

1 week ago 31

사회 > 교육 재수생 25%는 ‘아싸’ 택했다…사람은 끊어도 유튜브는 못끊는다는데 성적 올린 재수생들 비결묻자“인간관계·SNS·유튜브 줄여”인간관계 차단 응답 25%인데‘미디어 차단했다’ 12% 불과 [연합뉴스] 재수 끝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올리는 데 성공한 재수생 대다수가 인간관계와 미디어 사용을 줄이며 학습 환경 관리에 힘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진학사는 2027학년도 수능을 100여 일 앞둔 5일 2026학년도 수능에서 성적이 향상된 재수생 8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7%(705명)는 재수 기간에 인간관계를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연락만 유지했다’는 응답이 58.3%(491명)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거의 차단했다’는 응답도 25.4%(214명)로 4명 중 1명에 달했다. 반대로 ‘주말에만 만났다’는 응답은 8.1%(68명)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와 비슷하게 유지했다’는 답변은 7.4%(62명)에 그쳤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미디어 사용을 조절했다는 수험생도 상당수였다. 응답자의 62.4%(525명)는 ‘최소한으로 사용했다’고 답했고, 12.6%(106명)는 ‘완전히 차단했다’고 답했다. 두 응답을 합치면 74.9%(631명)의 재수생이 미디어 사용을 조절했다는 답을 내놓은 것이다. 다만 ‘현역 때와 비슷하게 사용했다’는 응답이 20.9%(176명)였고 ‘오히려 더 많이 사용했다’는 응답도 4.2%(35명) 나왔다.진학사 측은 이번 조사 결과가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습 계획뿐 아니라 공부를 방해하는 생활 요소를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일률적으로 끊거나 미디어를 무조건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학습 리듬을 흔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조절하는 것”이라며 “학습 계획뿐 아니라 인간관계, 미디어 사용, 휴식시간까지 현실적으로 관리해 수능일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을 만드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수능까지 100여 일이 남은 만큼 급격한 변화는 힘들지만 과한 요소를 줄여 나가라는 조언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수생 대다수가 대학수학능력...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