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0011T0)가 상장 이튿날에도 12%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채비는 전거래일 대비 12.2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채비는 공모가(1만2300원) 대비 83.33%(1만250원)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23.98%(2950원) 오른 1만5250원에 형성됐으며, 장중에는 150%(1만8450원) 상승해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하기도 했다.
채비는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으로 충전기 제조부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밸류체인에 걸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소유·운영하는 급속 충전면은 약 6000면으로 국내 민간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정부 납품 및 운영 물량까지 포함하면 약 1만면 이상의 급속 충전기를 관리해 글로벌 기준으로도 2위 수준의 운영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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