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최대 178㎜' 물폭탄…고립·침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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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남광주 지역에 밤사이 최대 17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오늘(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총 120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날 오전 5시 47분쯤 목포시에서 한 상가에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2명을 구조했습니다.오전 6시 32분쯤에는 목포시 용당동 한 상가 지하실이 침수돼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짧은 시간 거센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주택 등 시설물 침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현재까지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또한 전남권역 51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76척 중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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