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만 보던 박물관에서… 요가하고 달리고 공예

2 weeks ago 4

서울공예박물관 프로그램 명상-러닝-나전공예-전시까지 일과 후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서울공예박물관(관장 박상빈)이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일과 후 박물관에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야외 요가와 명상부터 북촌 일대를 달리는 러닝, 공예 체험과 전시 해설까지 박물관의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 계획에 발맞춰 시민의 저녁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박물관을 전시 관람을 넘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일상 속 여가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공예마당’과 옥상 등 박물관의 야외 공간을 적극 활용한다.야외 요가-명상부터 북촌 러닝까지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6회 진행되는 ‘공예의 밤, 요가X명상’은 탁 트인 공예마당에서 즐기는 야외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전문 강사의 안내와 싱잉볼 소리에 맞춰 요가와 명상을 하며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달은 7일(수), 10일(토), 14일(수) 오후 6시30분에 진행한다. 가야금, 싱잉볼, 핸드팬, 공(Gong·대형 징) 등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접목해 매회 색다른 방식으로 요가와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러닝 프로그램 ‘뮤지엄 나이트 런’도 열린다. 박물관에서 출발해 북촌과 도심 곳곳을 달리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가을밤의 풍경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첫 회인 9일에는 150명이 참여하는 ‘뮤지엄 나이트 런 with 카스 라이트’가 진행된다. △도심 헤리티지 런 △트레일런 △스케치런 △펀(fun)런 △한글 포토 런 총 5가지 콘셉트의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의 안내와 함께 각 주제에 맞는 코스를 달린다. 러닝 후에는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참가자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트레일 런은 포장도로가 아닌 산길·숲길·들판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운동, 스케치런은 GPS를 활용해 달린 동선을 지도 위에 그림처럼 완성하는 러닝, 펀(fun)런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인플루언서와 자기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달리는 러닝, 한글 포토 런은 한글날을 주제로 도심 속 한글 간판을 찾아 달리며 주요 지점에서 사진 촬영...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