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도 금값 급락 한달 새 13%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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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도 금값 급락 한달 새 13% 떨어져

금값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소폭 반등하는 등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전쟁 시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는 통상적인 흐름과 다르다.

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선물은 온스당 4724.15달러에 거래됐다. 한 달 전 5400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13%가량 하락했다. 통상 전쟁 등 위기가 닥치면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린다. 하지만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에 직면한 투자자가 금을 대거 매각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코노미스트는 “금의 가격 변동이 크립토(가상자산)와 비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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