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신동엽 닮은꼴' 손주 안겼다.."나이는 많지만 친구같은 아빠"[나혼산][★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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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새 가족이 된 반려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번식장 구조견을 입양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반려견 순무를 가리키며 "효도 프로젝트 5개년 계획 2탄이다. 1탄은 김포 임장 알아보기였다.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 살려고 했는데 실패로 돌아갔고, 2탄이 요 녀석이다. 진짜 순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께서 키우시는 강아지인데 꼬똥과 비숑이 합쳐진 아이다. 생후 70일 됐고 착하고 말도 잘 듣는다"라고 소개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어 "제가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렸어야 하는데 이 녀석이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신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순무의 외모에 대해 "눈코입이 몰려있다. 약간 동엽이 형처럼 생겼다"라고 묘사해 웃음을 안겼다.

에너지 넘치는 순무의 텐션에 기가 빨린 전현무는 "육아랑 다를 바 없다. 소통이 안 되는 건 똑같고,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줘야 한다"며 "나이 든 아빠는 분명히 장점이 있다. 많이 놀아주진 못하지만 화를 잘 안 낸다. 이렇게 친구 같은 아빠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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