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성북동 빵집 관둔 이유 "아들, 엄마 믿고 일 안 해"[스타이슈]

1 hour ago 4
정보석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정보석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배우 정보석이 성북동 빵집을 닫은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5일 '주얼리정 선배님과 만나 과거 소환 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과 만난 정보석은 "둘째 아들 때문에 빵집을 운영했는데, 아들은 나가서 살고 우리 부부만 오픈부터 마감까지 계속 일했다. 아내가 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보석, 황정음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정보석, 황정음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그는 "아들은 오전 10시쯤 나와서 오후 5시면 운동을 하러 가버리더라. 그래서 '운동 끝나면 와서 네가 마감해라'라고 했더니 얘가 엄마를 믿고 안 하더라. 아내가 매일 빵을 써니까 관절이 아프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에게 몇 번 경고하다가 진짜로 문을 닫아버리고 '지금부터는 네 인생 네가 개척해라'라고 했다. 이후로 아들이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혹시 주방 제품들을 대여해 줄 수 있냐'고 하더라. 내가 '대여해 주면 나한테는 뭘 해줄 거냐'고 물으니 '가게 수익에서 일정 금액을 대여료로 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보석은 "같이 빵집을 운영할 때는 아들이 내 이름을 쓰는 걸 싫어했는데 지금은 혼자 사업하니까 아쉬운지 '모델 좀 해주시면 안 되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자식이 먼저 말하지도 않았는데 '너 이거 안 해볼래?'라고 하는 건 잘못된 거다. 아이 본인이 고민해서 해야 한다"고 황정음에게 육아 조언을 건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