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소아암 환자 위해 따뜻한 손길..'천안아산 영웅시대', 데뷔 10주년 기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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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천안아산 영웅시대'는 지난 5일 소아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6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천안아산지역 소아암 환아의 수술비·통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오는 8일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려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천안아산 영웅시대의 누적 기부액은 1216만원이 됐다.

천안아산 영웅시대 관계자는 "힘든 투병 생활을 견뎌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가수 임영웅이 전달해 온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팬덤 문화를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우성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장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기부해 주신 천안아산 영웅시대에 감사드립니다"며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천안아산 영웅시대'도 소외된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정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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