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검찰개혁, 일단 민심 따른뒤 정비…답답해도 정상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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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검찰개혁을 두고 “태풍이 몰아치는데 우산을 쓰고 있다고 해서 태풍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 장관. (사진=법무부 제공).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등 개혁방안을 두고 “태풍이 몰아치는데 우산을 쓰고 있다고 해서 태풍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23일 정부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장관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큰 흐름은 그냥 가는 것”이라며 “일단 국민 민심을 따라간 뒤 정비해야 한다. 답답함이 있어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며 “태풍과 장마가 지나가면 좋은 날이 오는데 일희일비 말고 최선을 다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토크 콘서트는 법무부 직원들이 혁신, 조직문화, 주요 현안 등을 묻고 정 장관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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