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 “금융 취약계층 살리는 포용금융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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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불법사금융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불법사금융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참여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돕는 포용금융의 일환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연내 포용금융으로 총 3조50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된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우리은행은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살리는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캠페인 취지를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행장은 다음 주자로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우리금융그룹은 올해 포용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금리 상한제 적용, 채무조정 대상 확대 등을 통해 당초 계획(1조2000억 원)보다 2조3000억 원 늘린 3조5000억 원 규모로 연내 지원할 방침이다.우리금융은 올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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