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하영, 착붙 ‘엿’ 케미…‘이런 엿같은 사랑’ (종합)[DA현장]

1 week ago 18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작품이 탄생했다.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멜로, 액션, 느와르까지 모두 있는 ‘이런 엿같은 사랑’이 드디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여기에 로코 장인 정해인과 ‘넷플릭스 공무원’ 하영이 엿같이 찰진 호흡을 예고한다. 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해인, 하영, 허성태 그리고 김장한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정해인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다. 엿이라는 게 우리나라 전통 사탕인데, 이런 사탕같은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엿처럼 달콤하고 끈적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서사가 너무 좋았고, 대본을 읽을수록 다음 회차가 기다려졌다. 로코로 시작을 해서 서사가 붙으면서 멜로로 간다. 스릴러와 느와르가 붙으면서 액션까지 붙은 다양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영은 “강렬한 제목이고, 어떤 내용이길래 이런 표현을 썼나 궁금했다. 대사들이나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는 것들이 바로 이입이 될만큼 깊게 이입이 됐다. 엿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풀어나가는거구나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대본을 받은 날 캐릭터의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이번 작품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캐릭터 중에 순애남의 정석이다. 모태솔로다보니, 여자를 대하는 모습들이 어설프기도 하다. 그게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라며 “촬영장에서 이야기했던 게, 은새랑 찍을 때는 로코이고 멜로인데 다른 스팟에서 촬영을 할 때는 느와르라고 했다. 한 작품 속에서 두, 세 작품을 찍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하영은 “우선 저도 로코를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팬으로서, 겁도 많이 나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다행히 좋은 대본을 만났고, 동료 배우와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면서 촬영을 했던것 같다.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한 감독은 이번 작품의 캐스팅 1순위였던 정해인에 대해 “정해인 배우에 대해서 캐스팅을 의심하는 연출자는 없다. 거기에서 드라마가 출발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훌륭한 배우다. 이 세분이 가지고 있는 본체의 성정이 캐릭터에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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