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불찰로 박물관 신뢰 무너져"…유홍준, 친일파 글씨 소장품 전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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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자신의 소장품인 친일파의 글씨를 애국지사의 작품으로 '셀프 전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국민 앞에 머리 숙였습니다. 자신의 불찰로 박물관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고 거듭 사죄했지만, 야당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 앞서 단상 앞으로 나와 고개를 숙입니다.▶ 인터뷰 : 유홍준 / 국립중앙박물관장- "국민 여러분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내 주신 깊은 신뢰와 박물관 직원들의 노력에 쌓아 올린 가치가 저의 중대한 불찰로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최근 논란을 일으킨 친일파 붓글씨 전시 때문입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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