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천연 오메가 오일 ‘수에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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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블렌딩 오일’, 가열용‘하이올레익’2종 선보여

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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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프리미엄 천연 오메가 오일 브랜드 ‘수에보(SUEVO)’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수에보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적인 RT(Room Temperature) 특수 착유 공법에 있다. 기존 프리미엄 오일의 상징이었던 ‘냉압착’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추출 온도를 15~20도 사이의 상온으로 강제 제어한다. 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마찰열까지 원천 차단해, 열에 취약한 오메가3 등 유효 성분의 파괴를 최소했다는 설명이다.

의 ·약학 박사인 장봉근 대표는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했다”며 “열에 의해 변성된 기름은 세포막을 손상시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방해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추출된 천연 오일은 세포 건강을 지키는 핵심 에너지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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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케이랩은 “생식용으로 출시된 ‘천연 오메가 블렌딩 오일’은 암환자들의 무너진 세포막을 회복하고 불포화지방산 균형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포의 이상증식과 과도한 염증을 억제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를 1:2의 황금비율로 배합했다”며 “수에보는 이미 일선 병원의 암 환우 맞춤형 식단에 도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가열 요리가 많은 한국식 식문화를 고려한 ‘천연 하이 올레익 오일’은 비정제유는 열에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면서 “213.32도라는 높은 발연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250도의 극한 환경에서 180분간 가열해도 산가 변화가 거의 없는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제약 기반 기업의 제품답게 안전성 검증도 엄격하다. 수에보는 원물 선별부터 514가지 잔류 농약 검사, 착유, 운송 전 과정을 관리하는 ‘END-TO-END 품질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한다. 단순한 식품을 넘어 병·의원 채널을 통해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장 대표는 “잘못 섭취한 기름은 몸속 독소가 될 수 있지만, 제대로 관리된 기름은 훌륭한 항암 및 건강식품이 된다”며 “수에보를 통해 대한민국 식탁 위에 건강한 지방 섭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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