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전복…2명 실종

1 week ago 7

사회 > 사건 사고 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전복…2명 실종 업데이트 : 2026.10.05 17:25 닫기 한국인 선장·인니 선원 실종구조된 9명은 건강 이상없어해경, 함정·항공기 긴급투입 5일 제주 차귀도 북서쪽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어선 A호가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승선원 11명 중 9명은 구조됐고, 2명은 실종됐다. 연합뉴스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11명이 탄 경남 사천 선적 어선이 전복돼 9명이 구조되고 한국인 선장 등 2명이 실종됐다. 사고 당시 어선은 출항 신고 때보다 3명이 더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자망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해역 인근에 있던 어선들이 인도네시아인 8명과 베트남인 1명을 포함해 외국인 선원 9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 선장 B씨(58)와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은 실종된 상태다. 해경은 신고를 받은 뒤 헬기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와 수색에 나섰다. 이후 국가 어업지도선도 현장에 도착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현재 함정 11척과 관공선 3척, 민간 어선 3척 등 17척과 해경 항공기 3대, 해군 항공기 1대 등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해역에는 북서풍이 초속 12~14m로 불고 있으며 파고는 2m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어선이 전복된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실종자 수색과 구조 지원을 위한 현장상황실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어선주협회 사무실에 마련됐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현장을 찾아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된 선원과 실종자 가족 지원에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최승균 기자 / 제주 고경호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의 어선이 전복되어 9명이 구조되고,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사고 당시에 어선에는 신고된 인원보다 3명이 더 승선한 것으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