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재건 수요 기대감 커지며
삼성E&A 하루 21%나 치솟아
미국·이란 전쟁 종전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중동 인프라스트럭처 재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건설·기계 업종 주가가 들썩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21.51% 오른 6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월 이후 약 한 달 새 80.39% 급등한 수준이다.
건설주인 DL이앤씨, 삼성물산도 이날 하루 새 각각 7.73%, 7.86% 상승했다.
재건 현장에서 쓰이는 건설기계에 대한 낙수효과 기대감에 관련주도 이날 일제히 상승했다. 유압브레이커, 트럭크레인 등 건설기계 및 특수장비를 제조하는 수산세보틱스는 이날 하루 새 23.92% 올랐다. 4월 이후 기준으로는 109.67% 급등했다. 그 외 혜인(14.12%), 전진건설로봇(9.09%), 진성티이씨(8.1%), HD건설기계(2.6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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