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내놓은 수정 종전안에 대해 ‘용납불가’, ‘쓰레기’라고 비난한 것과 엇갈린 주장이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의 종전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근본적인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진전을 만들어내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드라인은 아주 단순하다”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지난달 인플레이션 수치가 좋지 않았다. 미국인이 누려야 할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일부 인정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아주 잘 알고 있다며 미국인들의 재정적 상황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보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인들의 재정적 상황이 이란과의 협상타결을 추진하는 요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며 “유일하게 중요한 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미국인들의 재정적 상황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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