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부'를 배운다 ... 유한킴벌리, 신혼부부학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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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아인 수습기자] 최근 혼인과 출생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신혼 부부 대상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유한킴벌리는 서울 YMCA와 ‘신혼부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서울 YMCA가 개최하는 신혼부부학교 포스터.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와 서울 YMCA가 개최하는 신혼부부학교 포스터. (사진=유한킴벌리)

신혼부부학교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 YMCA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8년 동안 누적 3만77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Let’s PICNIC‘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명동 일대 데이트와 레스토랑 식사, 라운드 테이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멘토로 참여해 부부 간의 의사소통, 갈등 해결과 정서적 유대 형성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올해는 총 2개 기수를 모집한다. 9월 5일 열리는 41기는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차 이내 무자녀 부부, 임신 중인 부부를 포함해 25쌍이 대상이다. 9월 12일에 진행되는 42기는 결혼 7년 차 이내 유자녀 부부 25쌍을 모집한다. 8월 17일까지 서울 YMCA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8월 25일에 발표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가정 문화와 돌봄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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