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비 … 극한폭염 주춤

1 week ago 15

주말 전국 비 … 극한폭염 주춤

입력 : 2026.08.07 18:04

8일 수도권 소나기
강원 동해안은 폭우
기온 다소 내리지만
습도높아 더위 여전

사진설명

최악의 폭염이 입추까지 이어진 가운데 주말인 8~9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에 극한 폭염을 몰고 왔던 '이중 고기압'의 기세는 주말을 기점으로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8일부터 한반도 상층에 구름대가 유입되며 햇볕이 다소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서쪽 내륙에는 소나기가, 동쪽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호우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전라·경상권 내륙에는 8일 오후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8~9일 이틀간 30~100㎜(많은 곳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이번 비로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진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3도가량 낮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돈다. 비가 내린 뒤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갈 수 있어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김송현 기자]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폭염이 입추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이중 고기압'의 영향이 누그러져 햇볕이 약해지며, 서쪽 내륙에는 소나기, 동쪽 해안과 산지에는 호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비로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 사이로 여전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