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으로 숨져…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3 weeks ago 11

【 앵커멘트 】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것으로 알려져 수사기관은 용의자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어두운 시각, 한 도로가 경찰과 구급대원들로 북적입니다. 출입통제선이 걸린 도로 앞에선 이스라엘 국기를 몸에 두른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이곳은 워싱턴 D.C.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 앞 도로로,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두 직원은 다음 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젊은 외교관들을 위한 칵테일 행사에 참여하다가 나오는 길에 총에 맞았습니다. ..

Read Entire Article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으로 숨져…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Related

트럼프 금리인하 압력에 버티는 파월 "가격 안정 없이 장기적인 번영 달성 어렵다"[Fed워치]

파월 "관세정책 계속 변하는 중…영향력 지켜볼 필요"[Fed워치]

Fed, 올해 금리인하 전망 '2번' 유지했지만....'동결' 지지 늘어나[Fed워치]

[속보] 美연준 “올해 기준금리 2차례 인하”

[속보]Fed 금리 동결...네 번 연속[Fed워치]

트럼프 “파월은 멍청이…기준금리 2포인트 낮춰야”

[속보] 美연준, 기준금리 4.25∼4.50%로 또 동결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화산재 11km 상공까지

Tips

게임 정보

취업 정보

온라인 툴

유용한 정보

유튜브

Trending

Popular

천하람 “국민의힘, 죽어버린 나무…물 줄 필요 있나” [정치를 부탁해]

“작년에 2270억 받았습니다”…단위부터 다른 미국 CEO 연봉, 전체 1위는 누구

일본 여당, 15년만에 과반 붕괴…'이시바 위기' 정계 혼돈 속으로

캠핑 다녀온 4살 딸 전신마비, 원인은 '이것'이었다

스마트폰 보느라 아이들 집중력 ‘뚝’...아동 도서 분량 급감

베네수엘라 총선 투표율 저조, 개가 낮잠 자는 투표소

“클린턴이 광화문광장에”… 비공식 일정 방한

[포토] 투표용지 인쇄 시작

혼자 양말 못 신던 244㎏ 남성…‘이 운동’으로 140㎏ 감량

재외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