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 90% 이하”…LH, 이달 수도권에 든든전세주택 12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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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90% 이하”…LH, 이달 수도권에 든든전세주택 1200가구 공급

입력 : 2026.05.12 09:31

서울 103가구·인천 72가구·경기 1078가구
중산층 대상 역세권 입지

(왼쪽부터) 양재동 집앤사수피아와 수원시 영통구 든든전세주택 공급대상 주택 전경 [LH]

(왼쪽부터) 양재동 집앤사수피아와 수원시 영통구 든든전세주택 공급대상 주택 전경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수도권에 중산층을 대산으로 한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를 공급한다.

12일 LH에 따르면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난해 서울 지역 든든전세주택 경쟁률은 평균 315대 1, 경기 지역 경쟁률은 16.6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인 바 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나 유자녀 가구가 ‘든든전세주택’을 신청하는 경우 배점을 부여한다. 신생아 가구는 2점, 유자녀 가구는 자녀 수(자녀 1명 1점·2명 2점·3명 이상 3점)에 따라 다르며 예비신혼부부 가구에도 배점을 인정한다.

이달 수도권 든든전세주택 공급물량은 총 1253가구다. 경기가 1078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에서는 각각 103가구, 72가구 나온다.

공고 일자는 서울 이달 22일, 인천 28일, 경기 21일이다. 다만, 모집대상 가구수와 공급 일정 등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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