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無초대 굴욕담' 고백.."OST 반주만 보내" [불후][★밤TView]

5 hours ago 3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배우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55회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2부'로 꾸며져,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의 음악 세계가 조명됐다.

이날 손승연과 조형균은 주영훈의 대표곡인 '우리 사랑 이대로'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MC 신동엽은 해당 곡에 대해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연풍연가'의 주제곡이기도 했다. 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신동엽은 주영훈에게 "주연을 맡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이 실제 부부가 되기도 했다. 두 분의 결혼식에 초대 아닌 초대를 받았다던데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이에 주영훈은 "노래 가사처럼 두 분이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 보도를 접하게 돼서 내심 초대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장동건 씨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다. 반가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MR 반주를 보내줄 수 있냐고 하더라. 입장할 때 반주곡만 흘러나오게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뒤에 뭔가 있는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고 하며 전화를 마쳤다. 초대를 못 받고 반주만 보내드렸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주영훈이 '우리 사랑 이대로'를 직접 부른 이유를 물었고, 주영훈은 "정말 잘못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그때는 제가 너무 우쭐했다. 노래도 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음반 3장을 내고 깊게 후회했다. 다시는 노래를 안 하겠다고 결심해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