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새치기 시비에 흉기를”…경찰,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 weeks ago 3
사회 > 법원·검찰

“주유소 새치기 시비에 흉기를”…경찰,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 2026.03.30 13:5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인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1700원대의 한 주유소에서 차들이 주유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인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1700원대의 한 주유소에서 차들이 주유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기름값이 연일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에서 손님 간에 시비가 붙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영등포구 도림동의 한 주유소에서 줄을 서 있다가 B씨가 몰던 차가 끼어들자 흉기를 꺼내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주유소는 기름값이 일대에서 상대적으로 낮아 손님이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