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끝난 고부갈등…치매 시어머니 흉기살해한 60대 며느리

1 week ago 17
사회 > 사건 사고

죽음으로 끝난 고부갈등…치매 시어머니 흉기살해한 60대 며느리

업데이트 : 2026.08.04 10:14 닫기

정신질환 며느리 살인혐의 긴급체포
시어머니와 한집서 오랜 기간 생활

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던 치매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성남시 중원구의 한 빌라에서 80대 시어머니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저녁 8시 30분께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A씨가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 B씨와 오랜 기간 함께 생활하면서 갈등을 겪어 범행한 것으로 보고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고부 사이인 점을 확인하고 혐의를 살인에서 존속살인으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