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삼전' 창신메모리, 상장과 동시에 시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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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산업 '중국판 삼전' 창신메모리, 상장과 동시에 시총 1위 업데이트 : 2026.07.27 18:34 닫기 아시아 최대 IPO서 14조 조달첫날 공모가 대비 471% 폭등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의 D램 제조업체인 창신메모리(CXMT)가 27일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했다. CXMT는 즉시 중국 본토 기준으로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붐으로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에 따라 내부 수요가 뒷받침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상장으로 약 14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 CXMT는 메모리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아성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CXMT의 이날 시초가는 주당 49.50위안을 기록했다. 공모가(8.66위안) 대비 471% 폭등한 것이다. CXMT 주가는 한때 55.03위안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49.00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첫날 시가총액은 3조2800억위안으로 공상은행(2조7600억위안)을 제치고 단숨에 본토 A주 시총 1위 자리를 꿰찼다. CXMT는 상장을 통해 신주 66억8800만주를 발행해 579억2000만위안(약 12조5000억원)을 즉각 조달하게 됐다. 여기에 초과 배정 옵션을 포함하면 전체 조달 금액은 666억1000만위안(약 14조4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아시아 증시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로는 최대 규모다. CXMT는 이 자금을 연구개발(R&D) 투자와 생산라인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D램 분야 세계 3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의 D램 제조업체인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하면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이번 상장으로 CXMT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의 경쟁을 강화할 계획이다. CXMT는 2030년까지 D램 분야에서 세계 3위로 도약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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