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격화하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19일 다시 1500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 대비 21.9원 급락한 1505.0원에 출발했다. 원화값은 지난 3월 16일(1501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500원대로 내려갔다가 1400원대를 회복했지만, 3거래일 만에 다시 심리적 저지선인 1500원을 하회했다.
개장 직후 낙폭을 일부 줄이며 오전 10시 현재 1499.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 등을 폭격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보복 공격을 예고하면서 충돌 수위가 높아졌다. 이에 국제유가도 출렁였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7.38달러로 3.8% 상승했고, 장중 한때 110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다시 100달러를 웃돌았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도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을 웃도는 100.165 수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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