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에서 닭 실은 5톤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1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불정터널 부근에서 25t 화물차가 5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닭을 싣고 가던 5t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닭 수십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4시간 가까이 차량 통행이 지체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에서 닭 실은 5톤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1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불정터널 부근에서 25t 화물차가 5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닭을 싣고 가던 5t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닭 수십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4시간 가까이 차량 통행이 지체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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