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시대 대응하자"…기업들 앞다퉈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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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중수청 시대 대응하자"…기업들 앞다퉈 '열공' 법무법인 광장 세미나 열기상장사 관계자들 대거 몰려공정거래·중대재해 관심커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기업 법무팀도 비상이 걸렸다. 기업 입장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중수청·특별사법경찰·경찰 등 기관별로 대응 전략을 짜야 하기 때문이다. 29일 법무법인 광장이 '중수청·공소청·특사경 시대, 수사 구조 및 실무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주요 상장사 법무·대관 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신청자가 200명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참석자들은 새 수사 체계와 기관별 역할을 설명하는 화면이 나올 때마다 휴대전화를 들어 촬영하거나 핵심 내용을 받아 적기도 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공정거래나 중대재해 사건 수사체계 변화에 얼마나 발 빠르게 대응하느냐도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특히 주목한 분야는 공정거래와 중대재해 사건이다. 중대재해 사건은 고용노동부 특별사법경찰을 둘러싼 수사 구조 변화가 핵심으로 다뤄졌다. 오는 10월부터 특사경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 규정이 사라지고 '상호 협력' 체계로 바뀐다. 광장 측은 "이 같은 변화로 중대재해 수사가 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대응 전략을 정교하게 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건의 수사 구조 변화도 주요 관심사였다. 현재 증권선물위원회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을 검찰에 고발·통보하고 있지만, 오는 10월부터는 그 상대방이 중수청으로 바뀐다. 중수청은 사건을 직접 수사하거나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에 이첩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을 때부터 형사 대응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민소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에 맞춰 기업 법무팀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특히 기업들은 공정거래와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수사 체계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새 수사 구조와 기관별 역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초기 단계부터 대응 전략을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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