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품절 D-2..박은영, 17일 의사와 결혼→최현석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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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사진=이유플랜 SNS

스타 셰프 박은영(35)이 오는 17일 결혼한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은영은 오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상대는 의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축가는 최현석 셰프와 가수 아이비가 맡을 예정이다. 박은영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은영은 지난달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최현석에게 축가를 부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명 셰프들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박은영은 '밥은영'에서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마련한 '청모'(청첩장 모임) 자리에 김희은, 박가람, 조서형, 김시현 셰프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네 사람 모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박은영은 '밥은영'을 통해 예비 신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은영은 신랑과 한 살 차이라며 "소개팅으로 만났다. 몇 년 전에 했다가 잘 안되고 다시 만나서 잘 된 케이스다. 종종 한 번씩 안부 차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홍콩에서 한국 한 번씩 갈 때 만나고 그러다가 조금 가까워졌다. 제가 먼저 고백하진 않았는데 압박을 좀 주긴 했다"고 전했다.


박은영(왼쪽)과 예비 신랑 /사진=박은영 SNS

박은영은 이어 "성향이 다르다. 저는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못 챙겨주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꼼꼼하고 세심하다"며 "저는 똑똑하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거기에 맞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전에는 셰프 여자친구니까 맛있는 거 해달라는 사람이 많았는데 한 번도 음식 해달라고 안 하더라"며 "항상 집에 가면 본인이 음식을 해놓고 기다려 주더라. 자기랑 있을 땐 맛있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 모습이 오래 가야 할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스타 셰프다. 출연 당시 '중식 여신'이란 타이틀의 흑수저 셰프로 도전했으며,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식어에 걸맞는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5년 만에 돌아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유의 광기 어린 눈빛과 댄스로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른바 '완자 퀸카' 밈의 주인공으로 '셰프계 댄싱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등에도 출연하며 '대세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영 /사진=이유플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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