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반부패 청렴정책 점검…AI+ 숏폼 공모전 우수작 시상

1 week ago 1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청렴한 중진공 AI+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부서별 청렴과제 이행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계획도 논의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고유사업 투명성 강화 △청렴한 업무 시스템 구현 △임직원이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디지털 기반 스마트 청렴행정 구현 △소통·공감 중심의 청렴환경 조성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중진공 전경 사진.중진공 전경 사진.

특히 중진공은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등 기관 핵심사업 전반의 부패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정책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관 운영 전반의 행정절차를 재정비하고 내부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청렴한 중진공 AI+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국민과 임직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청렴 홍보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렴문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임직원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김도윤 씨의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공공재정을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집행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청렴한 중진공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밝은 색감과 부드러운 음원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청렴문화를 확산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하반기에도 청렴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교육, 청렴소통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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