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데인 예테크족 … 특판예금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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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증시에 데인 예테크족 … 특판예금으로 달려갔다 증시 급락에 놀란 사람들이 은행 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우리은행이 광복절 기념으로 내놓은 1조원 한도 특판 예금은 출시 열흘 만에 동났다. 증시 조정에 지친 자금이 원금 보장 상품으로 회귀하는 '역머니무브'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지난 3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과 광복절을 기념해 출시한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은 판매 한도 1조원이 출시 열흘 만인 지난 12일 오전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평균 1000억원꼴로 뭉칫돈이 몰린 셈이다. 예상을 웃도는 자금이 유입되자 우리은행은 13일부터 새로운 한도 1조원을 추가 배정했다. 다만 신규 가입분 기본금리를 6개월은 연 3.1%에서 3.0%로, 12개월은 연 3.4%에서 3.3%로 0.1%포인트씩 낮췄다. 예금 쏠림 현상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이달 13일 기준 999조2326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14조2927억원 늘며 10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한국은행이 3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여기에 증시 조정이라는 요인이 겹치면서 예금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것이다. 고금리 특판 경쟁도 치열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6차 특판을 시작해 올해 특판 횟수가 6차례로 늘었다. NH농협은행은 최고 연 8.15% 이자를 주는 'NH농심천심적금'을 1만좌 한도로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최고 연 7%를 받을 수 있는 '내맘적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준호 기자] 우리금융지주 산하 우리은행이 출시한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이 출시 열흘 만에 1조 원 한도가 소진되어 추가 배정되었습니다. 증시 조정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은행권 전반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예금 쏠림에 따른 자금 확보가 수신 경쟁력 강화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산하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대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이달 들어 14조원 이상 급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증시 조정이 맞물리면서 시중 자금이 안전자산인 은행 예금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예금 쏠림 현상은 수신 기반 확대와 자금 조달 비용 증가를 동시에 야기하는 양면적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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