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178억 슈킹·부실공사’ 원흉 박병은 박살 낸다 (아파트)

48 minutes ago 1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지성과 하윤경이 사라진 178억 원을 되찾기 위해 마지막 의기투합에 나선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서 박해강(지성 분)과 이충원(박병은 분)의 대결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결말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긴급 체포 후 풀려난 박해강을 향해 주민들이 달걀과 소금을 던지자 강하리(하윤경 분)가 우산으로 이를 막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강 역시 주민들을 향해 자신의 식구들을 건드리지 말라며 매서운 경고를 날려 사면초가의 상황 속 더욱 단단해진 가족애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15일과 16일 방송되는 11, 12회에서는 박해강과 강하리가 다시 한번 힘을 합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파트 선거 당시 착용했던 꽃분홍색 선거 유세복을 다시 꺼내 입은 박해강과 강하리가 손을 맞잡는다.

박해강은 과거 선거 때 입었던 유세복을 발견한 뒤 다시 유세차에 올라 목소리를 높인다. 강하리 역시 박해강의 손을 굳게 잡으며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굳건한 신뢰를 보여준다.

앞서 박해강은 박용만(정진영 분)의 장례식장에서 이충원의 충격적인 살해 고백을 듣고 분노를 터뜨린 상황. 박해강이 강하리와 힘을 합쳐 이충원을 무너뜨리고 사라진 178억 원을 되찾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파트’ 11회는 15일 밤 10시 40분, 최종회인 12회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