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 임직원 810명이 한 달간 걷기 운동에 참여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했다. 임직원의 건강관리 활동을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연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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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A손해보험이 전사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사진=AXA손해보험) |
악사손보는 전사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00만원을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글로벌 그룹이 시행 중인 사내 복지 정책 ‘위 케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악사손보는 지난 9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약 4주간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총 81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인당 누적 15만보 걷기에 도전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기부 활동과 연결해 임직원들이 별도의 봉사 현장을 찾지 않고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조혈모세포이식비와 재활치료비, 간접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액의 치료비와 비급여 약제 사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환아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악사손보는 걷기 챌린지 외에도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등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마음건강 교육과 건강관리법 공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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