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사거리 2km 저격용 괴물 소총 밀반입 제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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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해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으며, 지지자들이 후보의 신변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된 제보를 접수했으며, 이런 소총이 이 후보를 겨냥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그는 중산층 세 부담 경감을 위한 조세 개편의 필요성과 함께 현재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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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은 13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해 “당에 많은 제보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 후보의 신변 안전을 걱정하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진 본부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거리가 2km에 달한다는 그야말로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됐다고 하는 제보까지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야말로 전문 킬러들이 쓰는 저격 소총”이라며 ‘이 후보를 노린 것인지 여부’에 대해 “그런 소총들이 이 시기에 밀반입될 이유가 있는가”라고 했다.

또 진 본부장은 조세 정책에 대해 “중산층의 세 부담은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조세 개편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세원을 넓게 하되 부담을 줄여서 합리화하는 방식의 세제 개편을 통해 재정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집권 후에 재정 상황이나 경제 상황을 좀 살펴봐야겠다”며 “지금 민생이 파탄 상태에 이르렀고, 핵심적인 이유는 소비와 내수가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져서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즉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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