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구 SNS
이것이 진정한 “월드 클래스” 조합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박찬욱 감독, DJ 페기 구가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기 구는 22일 자신의 SNS에 “Seoul for 5 days and cancer season has officially started(서울에서의 5일, 그리고 본격적으로 게자리 시즌이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뷔, 조성진, 박 감독과 함께 식사를 한 후 한껏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페기 구 SNS
특히 박찬욱 감독은 페기 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와인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서울’ 공연에 박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고 공개하 화제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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