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잠기고, 도로 떠내려가고'…경북 폭우에 36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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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의성 등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밤사이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366명이 대피하고 집 24채가 침수됐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임시주택 일부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방하천 2곳이 범람하는 등 소방 당국은 총 164건의 신고를 받아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오늘(1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안동 189.0㎜, 문경 178.0㎜, 의성 157.5㎜ 등을 기록했습니다.안동시 남선면에서는 전날 오후 5시 시간당 65.5㎜의 폭우가 내렸고, 의성군에는 시간당 최대 46.0㎜가 비가 왔습니다.의성군은 단촌면 구계리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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