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구축' 논란에도…진옥동·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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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구축' 논란에도…진옥동·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입력 : 2026.03.26 17:39

신한·BNK금융 정기 주총 … 진 88%·빈 91% 찬성
李대통령 '이너서클' 지적에도
우리 이어 신한·BNK금융까지
올해 임기만료 회장 전원 연임
4월 지배구조TF 개선안 발표
이찬진 "10월 법안 반영 예상"

사진설명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모두 2기 체제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발언 이후 금융지주 지배구조의 대변혁이 예고됐지만 시장은 '안정 속 변화'를 택한 모습이다.

26일 열린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참석 주주 의결권의 88.0% 찬성으로 통과됐다. 신한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약 9%)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국민연금은 과거 신한은행장 시절 라임 사태로 인해 기업가치를 훼손했다면서 진 회장의 연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진 회장은 이날 2기 체제를 출범하며 △생산적 금융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시니어, 글로벌 등 미래전략사업 등 3가지를 신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으로 꼽았다. 진 회장은 "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내다보는 선구안을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신한이 생산적 금융의 방향과 기준을 먼저 제시해가겠다"고 말했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는 배당 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 배당을 위한 것으로, 규모는 9조8659억원이다. 해당 안건은 앞서 4대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이 지난해 가장 먼저 도입한 바 있다. 지난 23일 하나금융(7조5000억원)에 이어 이날 신한금융과 KB금융(7조4000억원)도 각각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도 이날 연임을 확정했다.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BNK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빈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빈 회장 연임 찬성률은 91.9%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진 회장 연임 안건과 달리 국민연금이 빈 회장 연임에 찬성표를 던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도 찬성표를 권고한 게 주주 표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사의 보수와 관련해 라이프자산운용이 주주 제안으로 상정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안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선 BNK금융 사외이사 7명 중 절반 이상인 4명이 주주 추천 인물로 선임되며 지배구조 개선이 이뤄졌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으로부터 수차례 공개적인 질타를 받은 뒤 사외이사 과반을 주주 추천으로 구성하고, 사외이사 3년 단임제를 검토하는 등 자체 개선안을 잇달아 발표했다.

한편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 중인 금융당국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는 다음달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찬진 원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화되는 개선 부분을 모범 관행에서 입법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지배구조 개선안 TF 결과가) 4월 정도까지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법안 시행 시점에 대해서는 "적어도 10월 정도까지는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금융지주들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준수해서 실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TF는 회장 연임 시 주총에서 특별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이상 찬성)를 요건으로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지주 회장 연임에 대해 주주들의 통제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명분이다. 현재 모든 금융지주사들은 회장 연임의 주주총회 통과 기준을 초임과 같은 보통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 발행주식 총수 4분의 1 이상 찬성)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이 도입돼도 큰 실효성이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금융의 임 회장은 지난 23일 주총에서 99.3%의 찬성률로 재선임됐고, 이날 진 회장과 빈 회장도 90% 안팎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연임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연규욱 기자 / 차창희 기자 /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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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진옥동, 빈대인 세 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연임을 확정하며 올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2기 체제를 맞이하게 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생상적 금융과 디지털 및 글로벌 전략을 핵심으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BNK금융은 사외이사 구조 개선과 지배구조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개선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며, 회장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나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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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연임 확정 속 '지배구조 혁신' 동력 유지… 정부, 4월 개선안 발표 후 10월 시행 목표 🚀

Key Points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압도적인 찬성률로 연임을 확정하며 '안정 속 변화'를 택했어요. 🤝
  • 우리금융에 이어 신한금융과 KB금융도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배당 가능 이익 확대 안건을 통과시키며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어요. 💰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4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최종 발표와 10월 법안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장 연임 시 특별결의 요건 도입을 검토 중이에요. 🏛️
  •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논의와는 별개로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앞으로 기업 자율성과 정부 규제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에요. 🤔

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3월 26일, 신한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를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

특히 진옥동 회장은 주주 의결권의 88.0% 찬성으로 재선임되었는데요,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과거 라임 사태와 관련하여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이 확정되었어요. 🗳️ 진 회장은 연임 후 '생산적 금융',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시니어, 글로벌 등 미래전략사업'을 신한의 핵심 미래 경쟁력으로 제시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

BNK금융의 빈대인 회장 역시 91.9%라는 높은 찬성률로 연임을 확정 지었어요. 🌟 신한금융과 달리 국민연금이 빈 회장 연임에 찬성표를 던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의 권고도 주주 표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BNK금융에서는 이사의 보수와 관련된 라이프자산운용의 주주 제안 안건은 부결되었답니다. 📉

한편,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 최종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요.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4월까지 개선안 결론을 예상하며, 10월 정도에는 법안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이상 찬성)를 요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앞으로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2. 심층 분석: 이 뉴스는 왜 나왔나?

이번 뉴스는 신한금융지주의 진옥동 회장과 BNK금융지주의 빈대인 회장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 이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집권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 지난해 12월,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발언 이후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연이어 2기 체제를 맞이하게 된 셈이에요. 📈

이러한 흐름의 배경에는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이 공존하기 때문이에요. 🧐 한편에서는 진옥동 회장이 언급한 것처럼, 변화하는 산업과 미래에 대한 선구안을 가지고 생산적 금융, AI 및 디지털 전환, 미래 전략 사업 등을 이끌어갈 유능한 리더십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각도 있어요. ✨ 또한, 신한금융지주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것처럼,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답니다. 💰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주인 없는 회사'로 전락한 금융지주에서 최고경영자(CEO)가 견제 없이 장기 집권하며 '참호 구축'을 통해 자신의 사람을 심는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어요. 🧐 실제로 금융당국은 CEO 선임 절차 개선, 이사회 독립성 제고, 보수체계 합리화 등을 논의하며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66.7% 특별결의 요건으로 제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요. ⚖️ 이러한 지배구조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높은 찬성률로 연임이 확정된 것은 시장이 '안정 속 변화'를 선택했거나, 아직은 법적·제도적 변화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3. 주요 경과: 지금까지의 흐름 (Timeline) 📈

  • 2023년 08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집권과 관련한 후진적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가 커졌어요. 🗣️ 당시 연임 위주의 경영 행보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개인 역량, 내부 통제, 주주 및 고객 책임감 등이 중요한 경영 요소로 언급되었어요. ✨

  • 2026년 01월

    금융당국 주도로 출범한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가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 제한 등 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에 착수했어요. ⚖️ CEO 선임 절차, 이사회 독립성, 성과보수 체계 등이 전면 점검 대상이었고, 3월까지 개선안 마련 계획이었어요. 📝

  • 2026년 03월 06일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 연임 안건을 일반결의 대신 특별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로 전환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했어요. 📢 이는 주주총회를 앞둔 금융사들이 개선안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였어요. 📑

  • 2026년 03월 11일

    한 교수는 금융지주 회장 연임의 핵심은 '절차'이며, 사외이사와 후보추천위의 독립성 확보 및 투명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 능력과 자질을 갖춘 최고경영자의 선임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회장 연임이 '경영의 연속성'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제언했어요. 💯

  • 2026년 03월 26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88.0%와 91.9%의 찬성률로 연임을 확정했어요. 🎉 진 회장은 생산적 금융, AX·DX, 시니어·글로벌 사업 등 3가지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어요. BNK금융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늘리는 변화를 보였어요. 🚀

  • 2026년 03월 (2026-03-26 기준)

    금융당국 지배구조 개선안 TF는 4월까지 개선안 결론을 내고 10월까지 법안 반영을 예상하고 있어요. 🔜 회장 연임 시 특별결의 요건 강화 방안 등이 검토 중이지만, 현재 압도적인 연임 찬성률 때문에 실효성에 대한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

4. 다각도 분석: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소비자/개인] [산업/기업] [정부/시장]

금융지주 회장들이 연임을 확정하면서 기존 리더십 체제가 유지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나 상품의 큰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일부 금융지주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하여 배당 가능 이익을 늘리는 방안이 통과되면서, 주주 배당 증가를 통해 간접적으로는 자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 'AX·DX', '시니어, 글로벌' 등 미래 전략 사업을 핵심 영역으로 꼽으며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예고했어요. 이는 관련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배당 확대는 금융지주들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어요. 이는 주식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회장 연임 시 특별결의 요건 도입'과 같은 개선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는 향후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서 주주들의 통제를 강화하고, CEO의 장기 집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러한 제도 개선은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5. 핵심 시사점: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번 신한금융과 BNK금융의 정기 주주총회 결과는 금융지주 회장 연임 관련 논란 속에서도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하는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요.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높은 찬성률로 연임을 확정하면서,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모두 2기 체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제기되었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당장 큰 폭의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개선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이와 동시에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구체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금융당국은 다음 달 최종안을 발표하고 10월까지 법안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 도입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서 주주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답니다. ⚖️ 이는 '참호 구축' 논란을 잠재우고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 가능성을 견제하는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해요. 🧐

이번 주주총회 결과와 금융당국의 움직임을 종합해 볼 때, 금융지주 지배구조는 이제 '회장 연임 자체'보다는 '연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여요. 🌟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인 검증과 체계적인 후보 평가,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경영의 연속성'이 '권력의 지속'이 아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 향후 전망: 시나리오별 예측

  • 현 상태 유지 및 안착 시나리오

    현재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이 확정되고, 4월에 발표될 지배구조 TF 개선안이 10월쯤 법안으로 반영된다고 해도, 이미 많은 금융지주사들이 기존의 보통결의 요건으로 회장을 연임해왔기 때문에 큰 변화 없이 현행대로 안착될 가능성이 있어요.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각각 88%, 91%의 높은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한 것처럼, 앞으로도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회장들은 큰 무리 없이 2기, 혹은 그 이상의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 이는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하는 데 긍정적일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참호 구축' 논란처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가 더딜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

  • 영향력 확대 및 가속 시나리오

    만약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4월) 및 법안 반영(10월)이 예상보다 강력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가 한층 강화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현재의 보통결의 요건(출석 주주 의결권 과반수 찬성)에서 특별결의 요건(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변경되거나, 더 나아가 3연임 시에는 더 높은 찬성률을 요구하는 방식이 도입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어요. 📈 이처럼 법적, 제도적 장치가 강화된다면, 회장 연임을 위한 '참호 구축' 시도가 어려워지고, CEO 선임 및 연임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 🚪 이는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권익을 신장시키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어요. ✨

  • 변수 발생 및 흐름 반전 시나리오

    현재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지배구조 개선안이 예상과는 달리 법 개정까지 이르지 못하거나, 법안이 도입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큰 실효성을 거두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요. 😟 현재 신한, BNK금융 회장의 높은 연임 찬성률에서도 보듯이, 이미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회장들에게는 특별결의 요건 강화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기 때문이에요. 💨 또한, 금융당국의 개선안이 '기업 자율성 침해'라는 반대 목소리에 부딪혀 도입 자체가 지연되거나 완화될 수도 있고요. 🧐 이런 경우, '주인 없는 회사'라는 지적처럼 최고경영자(CEO)가 견제 없이 장기 집권하는 구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으며,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혁신이라는 큰 흐름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어요. 🐢

[주요 용어 해설 (Glossary)]

  • 이너서클

    '이너서클(Inner Circle)'은 특정 집단의 핵심 멤버나 측근 그룹을 의미해요. 🧐 주로 권력이나 영향력을 가진 집단 내에서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사용된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사 내의 일부 인사들이 서로를 감싸고 있다는 의미로 '부패한 이너서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표현은 특정 집단이 폐쇄적으로 운영되며 공정한 경쟁이나 감시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를 비판할 때 자주 등장해요. 🤔

  • AX, DX

    AX는 '생성형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전환(eXperience)'을 결합한 용어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 DX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운영 방식, 비즈니스 모델, 조직 문화 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말해요. 💻 이 두 가지는 현대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전략으로 꼽히고 있어요. 🚀

  • 자본준비금 감액

    자본준비금을 감액한다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자본의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해요. 💰 이렇게 하면 배당 시 자본준비금에서 지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 주주들이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답니다. 📉 이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배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이러한 방식은 우리금융지주를 시작으로 다른 금융지주사들도 도입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어요. 👍

  • 양도제한조건부주식 (RSU)

    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Unit, RSU)은 회사가 직원이나 임원에게 주식을 부여하되,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거나 특정 성과를 달성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비로소 해당 주식을 실제 소유하거나 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보상 방식이에요. 📜 예를 들어, 3년 동안 회사에 근무해야만 부여받은 주식을 가질 수 있는 식이죠. 🔐 이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성과 달성을 동기 부여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번 BNK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보수와 관련하여 상정된 RSU 안건이 부결되었어요. ❌

  • 특별결의

    특별결의는 일반적인 의사결정 방식인 '보통결의'보다 더 높은 기준의 동의를 요구하는 주주총회 결정 방식을 말해요. ⚖️ 상법상 특별결의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 3분의 2 이상 찬성과 더불어 발행 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될 수 있어요. 💯 현재 금융지주회장 연임 안건은 보통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 및 발행주식 총수 4분의 1 이상 찬성)로 처리되지만, 향후 금융당국은 이 특별결의 요건을 도입하여 회장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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