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무, 17년 교육 노하우 담은 개념어 학습 브랜드 ‘아몬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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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 학습 프로그램 ‘아몬드(almond)’가 교육 시장에서 그동안 체계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개념어 학습’ 영역을 새롭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아몬드는 ㈜루센트리가 선보인 신규 교육 브랜드로, 독서교육 전문 브랜드 ‘책나무’의 17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초·중등 교과 개념어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책나무는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17년간 독서 교육을 이어온 브랜드로,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아몬드는 이러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초·중등 교과 개념어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몬드는 ‘어휘를 알면 개념이 보이고, 개념을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는 핵심 메시지를 기반으로, 교과 핵심 개념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학습 방식을 제시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과서를 읽어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아몬드는 문제의 원인을 단순 어휘량이 아닌 ‘개념어 이해의 부재’로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몬드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핵심 개념어를 반복 학습하고 이해도를 점검하며, 오프라인 교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교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 3학년부터 중등 과정까지 이어지는 교과 연계 개념어를 중심으로, 사회·과학 과목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전 과목 학습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교육이 문제 풀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아몬드는 ‘문제를 이해하는 언어’를 먼저 학습하는 구조를 통해 학습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아몬드 관계자는 “책나무가 독서를 통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면, 아몬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교과 학습의 핵심인 개념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개념어를 기반으로 한 학습이 앞으로 초·중등 교육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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