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투어 포문 연 이즈나…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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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 포문 연 이즈나…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 이즈나는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웨이크원 웨이크원 소속 6인조 걸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2년 만에 첫 월드투어 ‘WHO DAT GIRL?’의 포문을 열었다.이즈나는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첫 콘서트 투어의 출발점이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틀간 총 3760명이 이곳을 찾았다.20일 공연 시간이 되자 장내에 불이 꺼지고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메인보컬인 최정은이 돌연 1층 객석 뒤쪽에서 무대로 걸어나오며 데뷔곡 ‘IZNA’로 시작을 알렸다.이후 대표곡 ‘Mamma Mia’를 선보인 이들은 간단한 인사를 건넨 뒤 ‘FAKE IT’, ‘R.I.P.’, ‘SASS’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반주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비가 오거나 불꽃이 타오르는 등 다양한 무대장치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어진 커버 무대는 여섯 멤버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의 백미였다. 마이·유사랑·정세비는 소녀시대의 ‘Kissing You’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방지민·코코·최정은은 에스파의 ‘도깨비불 (Illusion)’로 묵직한 ‘쇠맛’ 매력을 선보였다. 이즈나는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웨이크원 마지막으로 이즈나는 ‘Supercrush’, ‘Racecar’, ‘SIGN’, ‘METRONOME’으로 본무대를 마무리한 뒤 앙코르 곡 ‘IWALY’로 공연을 마쳤다.정세비는 “연습생 때는 제가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몰랐다. 오늘이 서울 마지막 콘서트라고 생각하니까 이 순간을 멈추고 싶은 마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마이 역시 “멤버들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매력이 넘쳐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며 “많은 행복과 힘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자신했다.이날 객석에는 같은 해에 데뷔한 걸그룹 리센느와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 멤버들이 자리했다. 특히 앙코르 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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