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겐 너무 높은 아파트 당첨 가점의 벽... 대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

6 hours ago 3
부동산 > 분양·경매

청년에겐 너무 높은 아파트 당첨 가점의 벽... 대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

입력 : 2026.02.24 10:42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투시도. DL이앤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당첨 가점 기준이 높아지며 청년들의 대체 주거 공간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로 지어지는데 최근에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단지가 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해당지역 청약 가점제 당첨자 평균 가점은 70.33점이었다. 전월(73.14점)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무주택 청년이 가점제로 당첨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다.

3인 가족이 가점제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가 64점이기 때문이다.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등도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2030세대인 청년들은 이 부분에서 점수를 얻기가 어렵다.

경기도에서도 입지가 좋은 지역들은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성남복정1지구 B1블록 복정역 에피트’가 대표적이다. 당첨자 최고 가점 76점, 최저 가점 63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다니는 복정역 도보권인 만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가점제의 벽 앞에 좌절한 청년들에게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 추첨제다. 재당첨제한이 없으며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와 토지거래허가 등 아파트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특히 출퇴근이 편리하거나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등은 더욱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DL이앤씨는 오는 26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아파트 총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총 240실로 조성된다.

지난해 8월 아파트 공급에 이어 이번에 전용면적 34~59㎡로 구성된 오피스텔 240실을 공급한다. 단지는 1.5룸과 2룸으로 구성되며,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를 통해 조망과 일조권까지 고려했다. 전체 공급량의 70%에 달하는 전용면적 59㎡는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1~2인 가구 맞춤 평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동탄역 상권부터 롯데백화점(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다채로운 동탄역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