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9.2%…박진영, 노출 자신감 이유 있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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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진영과 김규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확장해 온 하루를 공개했다.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가수로 활약 중인 박진영과 다양한 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코미디언 김규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박진영은 8년째 함께 호흡을 맞춘 ‘팀 박진영’과 JYP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관리하고 연간 김치 비용만 2억2000만 원이 투입되는 구내식당 운영 배경에는 연습생 시절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이들을 보며 느꼈던 미안함이 있었다. 그는 “회사에 있는 동안만큼은 내 자식처럼 건강하게 먹이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했고, 몸이 아팠던 팀장에게 직접 건강 정보를 정리해 보내 회복을 도왔던 일화도 공개했다.박진영은 리더십 철학도 밝혔다. 그는 “업무를 배우며 실수하는 과정은 필요하지만 상사의 기분을 살피느라 힘들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직원이었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언급하며 “나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았다”고 회상한 그는 서로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후 박진영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찾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글로벌 K-컬처 프로젝트 ‘패노메논’ 구상을 발표했다. 이어 신곡 촬영 현장으로 이동한 그는 체지방률 9.2%로 완성한 몸과 파격적인 형광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젊은 댄서들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냈다.김규원은 ‘백종원’, ‘스마일클리닉 부실장’, ‘조째즈’ 등 다양한 부캐릭터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데뷔 후 ‘코미디 빅리그’ 폐지라는 시련을 겪고 SNL 작가 제안을 받았지만,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위해 이를 고사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이후 크루 오디션을 통해 현재의 자리를 만들어 낸 과정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평소 ‘영자 키즈’다운 먹방 철학도 공개됐다. 아이스박스와 대용량 음료, 각종 청결용품으로 가득 찬 차량에서 매니저를 위한 헤이즐넛 커피와 자신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를 직접 만들고, 빵 상태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와 치즈를 활용한 조리법까지 소개했다. 여기에 건조 오징어를 핫팩으로 데워 부드럽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이영자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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