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안양에 '美 도전' 이현중·최준용 떴다! 코트 달군 뜨거운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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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대 부산 KCC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렸다. AG 금메달 일등공신인 이현중(왼쪽)과 최준용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2026-2027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대 부산 KCC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렸다. AG 금메달 일등공신인 이현중(왼쪽)과 최준용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안양 정관장 아레나에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두 특급 스타가 깜짝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미국 무대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는 이현중(26)과 최준용(32)이 안양 코트를 찾았다.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장에는 두 선수의 방문에 술렁였다. 특히 두 선수는 지난 9월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며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건 주역들이기에 팬들의 환영은 더욱 각별했다.안양 정관장 구단은 1쿼터 종료 직후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와 함께 관중석에 자리한 이현중과 최준용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전광판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두 선수의 얼굴이 비치자 장내에는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고, 두 선수 역시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했다.현재 두 선수는 미국 프로농구 무대 재도전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이번 일시 귀국 기간 동안 예술·체육요원 편입 절차와 필수 의무 교육 이수를 차질 없이 마친 이현중은 미국 체류 및 현지 활동에 필요한 비자 발급 등 제반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이현중은 오는 24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어 현지 시간 2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산하 NBA G리그 팀인 립 시티 리믹스(Rip City Remix)의 공식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해 2026-27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함께 자리한 최준용 역시 미국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5일 개최되는 NBA G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미국 진출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정상에 선 데 이어, 다시 한번 더 높은 무대를 향해 태평양을 건너는 두 도전자의 깜짝 방문은 주말 안양 홈 코트를 찾은 농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됐다.2026-2027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대 부산 KCC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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