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가까워 정계 행사 단골무대
호텔 내부엔 대통령 별도 통로도

레이건 전 대통령은 1981년 3월 30일 이 호텔의 출구 인근에서 피격됐다. 당시 호텔 내부에서 연설을 끝내고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려던 때, 인파 속에 섞여 있던 존 힝클리 주니어가 쏜 총에 맞았다. 당시 레이건 대통령은 응급 개흉 수술을 받은 후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힝클리 주니어는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당시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조디 포스터에게 빠져 있었다. 그는 포스터의 관심을 얻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신 이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고, 교도소 대신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이후 41년 만인 2022년 석방됐다.
이 사건은 이후 미국 대통령의 경호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건물과 차량 사이 동선 관리가 대폭 강화됐고, 경호 절차도 한층 정교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9



![[속보] 트럼프 “시진핑은 위대한 지도자, 중국은 위대한 국가”](https://pimg.mk.co.kr/news/cms/202605/14/news-p.v1.20260514.b8881463c895432f8bbdd994642449aa_R.jpe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