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깡주은’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경찰서와 법원을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농담을 던졌다.
21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 공개된 ‘민수와 데이트. 정장 차려입고 다이소 가는 최강부부의 리얼한 일상 공개’ 영상에는 부부가 오랜만에 정장을 차려입고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주은은 예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최민수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평소 이런 행사에 잘 나서지 않는 남편을 설득하기 위해 10만 원을 주기로 하고 깜짝 선물까지 약속했다.
최민수가 정장을 입고 등장하자 강주은은 “사람이 이렇게 또 양복을 입으면 달라”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강주은이 남편을 위해 준비한 장소는 다이소였다. 최민수는 정장 차림으로 매장에 들어서 과자와 생활용품을 둘러봤고, 강주은도 쇼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쇼핑을 마친 뒤 제작진의 제안으로 즉석 사진관을 찾았다.



제작진이 이런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최민수는 “옛날에”라고 답했다.
이어 “나의 인생샷은 경찰서에서 많이 찍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최민수는 “법원 앞에서도 찍었지”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과거를 소재로 농담을 이어갔다.
이후 부부는 카메라 앞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뽀뽀하는 모습까지 사진에 담으며 평소와 다른 데이트를 즐겼다.
촬영을 마친 뒤 강주은은 완성된 사진을 보며 즐거워했다. 최민수 역시 정장을 입고 다이소를 방문한 데 이어 즉석 사진관까지 찾게 된 하루를 특유의 유머로 돌아봤다.
강주은은 “모처럼 지금 데이트하는 날이 됐다”며 남편과 함께한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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