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tv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최지수가 SBS 새 드라마 ‘나인 투 식스’에 합류하며 기대를 높인다.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일로 자신을 증명해온 워커홀릭 법무팀 차장 강이지가 다정한 연하남 한선우, 이상적인 본부장 박현태를 만나며 변화를 겪는 현실 공감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강이지는 박민영이, 한선우는 육성재가, 박현태는 고수가 맡는다. 여기에 최지수가 합류하며 한층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나인 투 식스’는 최지오 작가가 극본을 맡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금부터, 쇼타임!’ 등을 만든 이형민 감독이 연출한다.

최지수는 2017년 tvN ‘크리미널 마인드’로 데뷔한 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소년심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tvN ‘언더커버 미쓰홍’과 MBC ‘21세기 대군부인’을 잇달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차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최지수는 인물에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의 시선으로 일기를 직접 쓰는 등 깊이 있는 준비 과정을 거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현대무용을 통해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쌓아온 만큼 섬세한 감정 전달에도 강점을 보여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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