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9천440억 원, 일부 주식으로 지급"…노소영 "전액 현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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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구체적인 재산분할금 지급 방식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최 회장이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하고 재상고장을 낸 것 또한 이 때문입니다. 최 회장 측은 현금과 함께 주식 지급을 제안했으나, 노 관장 측은 전액 현금 지급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판결이 확정된 후에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을 바로 주지 못할 경우, 하루 1억 3천만 원 수준의 지연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최 회장으로선 현금 마련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도 재상고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원래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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