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타결하나” SK하이닉스 노조, 빠르면 1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재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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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앞서 대의원대회 열고 잠정합의안 설명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0조 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 132조 원에 달했고, 영업익은 100조 원에 육박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5,4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이천=뉴시스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 부결 이후 3주 만에 재투표에 나선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오는 15~1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재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올 추석 연휴 전 타결될 지 주목된다.노조는 재투표에 앞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잠정합의안 수정안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SK하이닉스는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는 현금으로, 60%는 자사주로 지급한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SK하이닉스 노조는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지만, 부결됐다.기술사무직 노조가 찬성률 66%로 합의안을 가결시켰지만, 전임직 노조는 반대 7535표, 찬성 7510표로 단 25표차로 부결됐다.SK하이닉스는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구성원 대상 소통 행사에서 “우리 구성원의 성과와 보상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는 구성원을 보호하고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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